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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중도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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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스마트시티 #산업제조업도시 #워킹 투어 #매핑도구 #시빅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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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 공간은 여러 정치/경제적 조건과 사회적 프로그램의 자장 안에서 생성되고 변화되어 왔다.

산업 사회에서 정보 사회로 넘어가는 전환의 시기에 도시의 공간 역시 큰 변화를 겪고 있다.

이러한 이행의 시기에 재개발 아니면 재생의 이중주 담론을 벗어나,

개인과 도시 공간을 잇는 다른 시각을 드러낼 수 없을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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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들은 공간을 탐색하고, 은유 공간을 상상하며, 여러 접근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.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공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지각해 내는 ‘매핑 도구’를 제작하는 것까지를 포함해 '사적 지도'의 의미를 확장한다. 그 과정을 통해 페다고지의 철학이 담긴 시빅 랩의 모델을 떠올려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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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크숍

∞ 매핑랩 : 이중도시를 위한 공작, 2015

∞ 지도 뜨개와 자치, 2014